Erchomai

: Come(오다)
첫 번째 '오십시오'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그 영과 신부의 마음의 갈망입니다.
두 번째 '오십시오'는 그 영과 신부가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사람들도 그 영과 신부의 하나에 함께 참여하여 "어서 오소서"라고 말하는 것입니다.
세 번째 '오십시오'는 회개하는 죄인들을 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.

그러므로 세 번째 오십시오를 정리해 보면,
첫 번째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관하여
그 영과 신부가 반응을 보이고 응답한 것이며,
두 번째는 이같은 주님의 다시 오심에 관한
말씀을 듣고 회개한 죄인들도 이 부담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며, 마지막 세 번째는 목마른 죄인들, 즉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 와서 생명수를 마시기를 바라는 갈망을 말한 것입니다.

여기에서 목마르다(thirsty)로 번역된 헬라어 [dipsao ; 딥사오]는 '갈증으로 고통받다, 목말라서 괴로워하다'라는 뜻입니다. 따라서 그 영과 신부께서 부르신 이들은 이 세상에서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:)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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